여러분의 이벤트는 게스트의 네트워크에서 자라요
이벤트에서 가장 효과적인 광고 자리는 주최자의 것이 아니에요. 그 자리는 LinkedIn에서 자기가 참가한다고 이야기하는 연사, 전시 참가사, 참가자의 것이에요. 이런 게시물 하나하나가 여러분의 채널로는 결코 닿지 못하는 네트워크를 열어줘요. 이 글은 이 지렛대가 왜 그렇게 큰지 보여주고, 그것이 무엇을 가져오는지 예시로 계산해 보여줘요.
자기 이벤트 채널만으로는 부족한 이유
대부분의 주최자는 자기가 통제할 수 있는 곳에서 이벤트를 알려요. 자사 LinkedIn 페이지, 뉴스레터, 웹사이트예요. 옳은 일이지만 그래도 한계가 있어요. 기업 페이지는 자연 도달로는 자기 팔로워의 일부에게만 가닿고, 그 팔로워는 대부분 이벤트를 이미 알고 있는 사람들이에요. 자기 채널에서만 올리는 사람은 결국 어제의 청중과 이야기하는 셈이에요.
개인 프로필의 게시물은 다르게 움직여요. 그것은 올린 사람의 동료, 고객, 지인에게 가닿아요. 여러분의 이벤트를 아마 한 번도 들어본 적 없는 사람들이에요. 그리고 그 게시물에는 어떤 광고로도 살 수 없는 것이 담겨 있어요. 일로 신뢰하는 사람의 추천이에요. 어떤 개발자가 콘퍼런스에서 발표한다고 올리면, 그 사람의 네트워크에는 그게 광고로 읽히지 않아요. 아는 사람이 전하는 소식으로 읽혀요.
게시물 하나는 이렇게 퍼져나가요
아래 애니메이션이 그 원리를 보여줘요. 연사가 자기 배지를 올리면, 그 게시물은 먼저 자신의 직접 인맥에게 가닿아요. 그중 일부가 반응하고, 댓글을 달고, 축하해요. 여기서 두 번째 단계가 시작돼요. 반응이 하나씩 붙을 때마다 더 많은 사람이 그 게시물을 봐요. 연사와는 아예 연결돼 있지 않은, 반응한 사람들의 인맥까지요.
주최자인 여러분에게 이건 이런 뜻이에요. 그 네트워크에 닿기 위해 그것을 소유할 필요는 없어요. 여러분이 할 일은 우리 편 사람들에게 기꺼이 올리고 싶은 무언가를 쥐여주는 것뿐이에요. 연사 열 명이 자기 출연을 알리면, 여러분의 이벤트는 열 개의 네트워크에서 동시에 이야기돼요. 그리고 반응을 타고 2차 네트워크 안으로 들어가요. 여러분 중 누구도 결코 다가갈 수 없었을 곳이에요.
게시물 하나가 네트워크 전체를 움직입니다.
조심스러운 가정을 담은 예시 계산
이게 얼마나 차이를 만드는지는 오직 모델 계산으로만 진지하게 보여줄 수 있어요. 행사마다 다 다르니까요. 그래서 아래 계산은 일부러 조심스러운 가정을 써요. 언제든 여러분의 숫자로 바꿔도 되고요.
중간 규모의 전문 콘퍼런스를 예로 들어볼게요. 연사 열 명과 전시 참가사의 부스 팀 열다섯 명이 배지를 올려요. 게스트는 아예 빼요. 정작 게스트가 다수를 차지할 때가 많은데도요. 한 사람당 인맥 600명으로 잡고, 그중 스무 명에 한 명만 실제로 그 게시물을 본다고 가정해요.
- 배지를 올리는 사람가정: 연사 10명과 부스 팀 15명, 게스트 제외
- 25
- 한 사람당 인맥B2B 환경의 직장인을 기준으로 한 가정
- Ø 600
- 게시물을 보는 인맥가정: 개인 게시물당 노출 5퍼센트
- 20명 중 1명
이 계산이 말해주는 것
조심스러운 가정 아래, 게시물 25개에서 약 750명에게 가닿아요. 비교해 볼게요. 팔로워 1,500명인 이벤트 페이지가 있고 그 게시물이 서른 명 중 한 명에게 닿는다고 하면, 독자는 약 50명이에요. 이건 우리 편 사람들이 여러분보다 글을 잘 써서가 아니에요. 이유는 계산에 있어요. 각자 인맥 600명을 둔 발신자 25명이 함께 1만 5,000명이라는 면을 펼치니까요. 그동안 여러분의 채널은 언제나 자기 팔로워 명단 하나뿐이고요.
이 도달 범위를 숫자 그 자체보다 값지게 만드는 성질이 둘 있어요. 첫째, 거의 전부가 새로워요. 연사의 인맥은 여러분의 팔로워와 거의 겹치지 않아요. 둘째, 맥락이 함께 와요. 게시물마다 「당신과 같은 분야의 사람인 내가 거기에 간다」는 메시지가 담겨 있고, 읽히는 건 바로 그 개인적인 결이에요.
그리고 이 계산은 첫 단계에서 멈춰요. 게시물이 반응을 모으기 시작하면 애니메이션에서 본 2차 효과가 작동하고, 어떤 게시물은 훨씬 멀리까지 나아가요. 이걸 미리 셈에 넣진 마세요. 그래도 그렇게 되면 기뻐해도 좋아요.
함정: 스스로 올리는 사람은 거의 없어요
지렛대가 이렇게 큰데, 왜 모든 이벤트가 이걸 쓰지 않을까요? 올리는 게 일이기 때문이에요. 자기 출연을 알리려는 사람에게는 보기 좋은 이미지, 이벤트 이름, 날짜, 어쩌면 로고까지 필요해요. 그걸 위해 직접 그래픽을 만드는 연사는 거의 없고, 로고 묶음이 담긴 PDF를 보내줘도 나아지는 일은 드물어요. 결과는 여러분도 알아요. 열 명 중 셋은 뭔가를 올리고, 나머지는 꼭 하겠다고 마음만 먹어요.
바로 이 지점에서 배지가 나서요. 여러분이 이벤트 분위기에 맞춘 디자인을 한 번 만들어 링크를 보내요. 연사와 부스 팀은 그 링크를 열어 사진과 이름을 넣고, 몇 분 만에 올릴 만한 이미지를 손에 넣어요. 계정도, 디자인 작업도 없이요. 「언젠가 해야지」가 2분짜리 한 걸음이 돼요. 알맞은 시점과 좋은 초대 메일처럼, 참여율을 더 끌어올리는 방법은 연사 참여시키기 플레이북에서 보여줘요.
원리에서 실전으로
- 이벤트 분위기에 맞춰 배지를 디자인해요. 완성된 템플릿이 가장 빨라요.
- 연사에게 확정 안내와 함께 링크를 보내요. 그러면 출연 공지가 자연스러운 흐름의 일부가 돼요. 전시 참가사에게는 “우리도 참가해요” 템플릿으로 똑같이 통해요.
- 게시물을 이벤트 전 몇 주에 걸쳐 나눠 올려요. 그래야 피드에 계속 모습을 드러내요. 그 전체 일정표는 이벤트 홍보 가이드에 있어요.
- 이벤트가 끝난 뒤에는 이 효과를 한 번 뒤집어요. 참가 인증서는 게스트에게 이벤트에 대해 다시 올릴 두 번째 계기를 줘요.
관련 자료
자주 묻는 질문
- 이거 그냥 임직원 애드보커시(Employee Advocacy) 아닌가요?
- 원리는 비슷하지만 올리는 사람이 달라요. 임직원 애드보커시는 자사 직원을 움직이고, 여기서는 외부의 확산자가 올려요. 연사, 전시 참가사, 게스트예요. 그들에게 필요한 건 계기 하나와, 자기한테도 잘 어울리는 완성된 이미지뿐이에요.
- 초대받은 사람 중 실제로 몇 명이나 올리나요?
- 계기와 수고에 크게 좌우돼요. 그래서 여기서 누구도 여러분에게 비율을 말해주지 않아요. 방향만큼은 분명해요. 문턱이 낮을수록 더 많이 참여해요. 링크로 받는 완성된 배지는 문턱을 몇 분으로 낮추고, 확정 안내와 함께 건네는 개인적인 부탁은 그걸 더 낮춰요.
- 이벤트 페이지 게시물을 공유하는 걸론 왜 부족한가요?
- 공유한 기업 게시물은 개인 프로필에 올려도 여전히 기업 게시물이에요. 자기 사진과 자기 말이 담긴 자기만의 이미지는 개인적인 메시지처럼 다가오고, 그만큼 읽혀요. 거기에 개수도 더해져요. 각자의 게시물 25개에서는 저마다의 청중을 둔 발신자 25명이 이야기하니까요.
- 예시 계산의 숫자는 어디서 나온 건가요?
- 측정값이 아니라 드러내 놓은 가정이에요. 이 계산은 효과의 크기를 손에 잡히게 하려는 것이지, 어떤 결과를 약속하려는 게 아니에요. 여러분의 연사 수, 팀 규모, 그리고 여러분 환경에서 현실적이라고 보는 노출 비율을 넣어 보세요.